안녕하세요 코인하다 권선호리더(드림멘토)입니다.

파월의 연설이 간밤에 있었습니다.

파월이 생각보다 비둘기적으로 발언을 해줬는데요

고용의 하방압력이 증가하였다고 하면서 추가금리인하를 시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물가상승은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우려보다는 관세영향으로 보인다며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목표수준과 부합하다고 평가하였는데요

노동시장안정쪽에 초점을 맞췄고 또한 몇달내로 양적긴축(QT)를

종료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콩에 대해서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X에 글을 올렸습니다.

해석해보면요

'저는 중국이 의도적으로 우리 대두를 사지 않고 우리 대두 농민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것이 경제적으로 적대적인 행위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보복 조치로 요리용 기름 및

기타 무역 관련 사업을 중국과 종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요리용 기름을 스스로 쉽게 생산할 수 있으며,

중국에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장은 위와같이 환경이 변한 것을 반영하였습니다.

금리인하가 올해 2번 내년에는 3번을 예상하였는데요

이를 전후해서 자산시장도 반등을 하였습니다.

상당히 반등을 한 모습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11만달러가 일시적으로 깨졌으나 말아올리면서 회복을 하였고

이더리움은 4천달러를 회복했으며 솔라나도 200달러를 회복한 모습입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또한 조정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꽤 많은 조정을 받은 모습이죠

10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받고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위치적으로는 매수하기 좋은 위치인데요

다만 왼쪽 저 꼬리가 계속해서 거슬립니다.

어제 라방에서도 말씀드렸죠 꼬리....

비트코인의 경우 꼬리를 채우러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데이터를 보니 10번중 8번정도를 저 긴 꼬리를 채우러 갔었네요

저항은 또 있습니다.바로 50일 단순이동평균선입니다

당장은 저 위에 올라서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지켜야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11만 7천달러부근을 회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FVG의 중간값이고요. 피보나치상으로도 중요한 지점이기 때문이죠

4시간봉으로 봤을 때 이중바닥을 다시 만들어주는 모습입니다.

긍정적이지요...

이중바닥이 맞다면 11만 6천달러가 넥라인이 될 텐데 돌파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그래야 투심이 살아난다는 뜻이니까요

고래들은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매수벽을 낮췄고 12만 3300달러에 있던 매도벽은

유지중이죠(아래사진) 가격관리하고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시면 계속 유지중이죠

CVD파이어차트를 보면 어제와 큰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지금 현재 가격이 많이 못올라가는 이유중 하나가 이것도 있습니다.

단기투자자 평균가격이 11만 3,900달러정도지요

쉽게 단기투자자들이 다시 본전에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불안한 사람들은 매도를 하겠죠

바이낸스 펀딩비율이 음수인 상황입니다.

사실 이럴땐 매수하는 것이 맞습니다. 꼬리만 없었다면 말이죠

그리고 분할로 담고 싶으신 분들은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너무 많은 개미들이 양방향 배팅을 한 상황입니다

과연 현재 시장가로 사는 것이 맞을지는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11만 4천달러를 도달하면서 숏을 청산시킬수도 있지만

아래로 갈 가능성도 분명 생각해둬야하죠

3일로 봤을때 더 많은 물량이네요 약 2억달러입니다.

2억달러면 청산시키고 간다고 보는것이 맞겠네요

아직 거래소에서는 순유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순유입이 많아지면 경계를 해야하죠

당장은 조금더 상승하고 알트코인들이 회복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무리한 배팅은 절대 하면안되죠

어제 하락에 이은 반등으로 암호화폐시장에서 총 8억달러의 가까운 물량이

청산을 당했습니다.

그만큼 만회를 하고싶어하는 심리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급하게하면 이렇게 청산당할수 있습니다. 행여 운좋게 벌더라도 그 돈은

내돈이 아닐 수 있게되죠

항상 장기적으로 천천히 운영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오르면 오른다고 좋아하기 보다는 앞으로 어떻게될지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미래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슬슬 외투를 입어야 할 때가 오는 듯한데요

감기조심하시고 저희는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